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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6개월 만에 꼴찌에서 전교1등, 서울대 합격을 이뤄 낸 박철범의 크리스천을 위한 공부 이야기『공부는 예배다』를 소개한다. 책은 30만 크리스천 독자를 감동시킨 베스트셀러 저가 박철범의 생생한 간증이요 체험으로 이 땅의 공부하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의지를 심어 준다.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리는 내용을 가득하다. 청소년 그리스도인이 왜 어떻게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를 명쾌히 밝힌다.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다.
「이 땅의 공부하는 다윗들에게
세상은 “네가 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아라!”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최우선으로 삼아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것은 절대 손해 보는 짓이 아니라는 것을 나에게 경험하게 하셨다. ‘왜 나는 경험으로 배웠던 것을 고3때 그리 쉽게 잊어버렸을까?’라고 후회하며 재수를 결심하고 나서부터는 그해 절대로 예배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그 결심을 지켰다. 덕분에 일요일마다 남들보다 뒤처졌지만, 그 뒤처진 시간들을 하나님께서는 열정과 집중력으로 바꿔 몇 배로 보상해주셨다.(본문 중에서) 저자는 예배를 공부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는 위험한 가치관이다. 예배는 크리스천의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빠짐없이 드려야 한다. 예배를 단지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은 성적이 나아지지 않으면 교회에 나가기를 포기한다.
박철범이 전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공부법
저자 박철범은 30만 청소년을 울린 하루라도『공부만 할 수 있다면』『하루 공부법』으로 6개월 만에 전교 꼴찌에서 전교 1등으로, 그리고 서울대에 합격한 공부비법을 낱낱이 전수했다. 그리고 최근에는『이것이 진짜 공부다』라는 책을 통해 입시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0.1% 공부 고수의 전략을 공개했다. 그래도 저자 박철범은 언제나 영혼이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느꼈다. 내 마음 속 진정한 하나님의 외침을 지금 한창 공부중인 청소년들과 대학생 후배들에게 전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때문이었다. 박철범이 크리스천을 위한 특별한 책, 『공부는 예배다』를 쓰게 된 진짜 동기다. 부모님의 이혼, 7번의 전학, 학교까지 찾아오는 빚쟁이, 기초수급대상자로 전락한 가정형편 등 하나같이 넘기 힘든 장애물과 좌절 속에서 그는 삶을 바꾸기 위해 몸부림쳤다. 그러한 숱한 고난 속에서도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공부해서”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자세가 바뀌면 공부방법도 달라진다. 결과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기도, 그리고 겸손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부태도라는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공부하고 싶은 이 땅의 다윗들에게 자신 있게 일독을 권한다. 나를 인도하는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만물은 하나님의 법칙을 뛰어넘을 수 없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의 영광을 위한 과정이어야 한다. 쉬운 이치이나 이를 자꾸 초월하려는 우를 범한다. 바쁜 중에 시간을 내어 일독을 하고 힘을 얻자.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을주의 이름으로 격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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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집중력으로 100% 보상해주셨다.
유효기간에 대한 묵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