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이는 최근 화제가 되어 있는 도서명이다.
저자 팻 맥리건은 "멕리건 인터내셔널"의 회장이자 CEO로 변화 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그녀는 수년동안 GE, NASA, 씨티뱅크 등의 대기업을 포함하여 세계 곳곳에서 변화에 대한 자문과 강연을 해왔다. 이책은 그녀가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컨설팅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이기는커녕 환멸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정체와 의존의 힘에 눌려 잇다는 사살에 착안하여 개인적으로나 직장이라는 조직에서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피력한 다양한 경험과 평생의 연구끝에 나온 결실이다.
이 책에는 그녀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녹아있어 실제 적용가능한 신선한 행동지침들을 제시한다.
"1분 매니저" "겅호" "하이파이브" 등 최근 베스트셀러 등의 저자로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켄 블랜차트는 책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한다' 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겨 놓았을까' 의 뒤를 잇는 책으로 여기에는 "어떻게"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실천방안이 녹아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오며 우리 주위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변화 그 자체가 선은 아니지만 변화는 이미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대의 최대현상처럼 보인다. 그리스도인으로서도 그렇다.
우리는 거의 언제나 변화해야 한다는 요구 속에 산다.
성경이 우리에게 변화를 요구하고 매일같이 접하는 설교도 결국 우리에게 변화를 재촉한다.
'아멘'이란 '진실로'라는 뜻으로 나도 진정 그렇게 동의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아멘이 전부는 아니다. 아멘은 아멘일 뿐으로 시작에 불과하다. 좀더 정확히는 시작에의 준비에 불과하다.
우리들은 많은 때에 변화를 갈망한다. 그러나 결심만하고 그친다. 그리고 결국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진정한 변화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련에도 한번 해보는 것이다. 두려워 시도초차 않는 것은 한 달란트를 가지고 묻어두고는 엄히 책망을 받았던 바보와 다를 바가 없다.
오, 주여 종을 불쌍히 여기사 행동할 용기를 주옵소서!
|
|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안수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