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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증인이 되라 (행1:1~11)
하나님은 인자하셔서
그에게는 용서하심이 있고 은혜베푸심이 있습니다.
그는 비록 거룩한 분일지라도
우리에게 생명주시기를 기뻐하사
독생하신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한마디도 임의로 아니하시고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일하셨으니
그는 섬김을 받으려하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므로
우리가 같아야 할 죄의 갑을 다 갚으시고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자기 죄로 죽지 아니하고 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이것이 인류에게 전해진 기쁜 소식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생명의 복음은
예루살렘을 넘어 유다와
사마리아를 넘어 땅 끝까지 증거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그는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사실이 증거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사명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하여 부름을 받은 사명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빚진 자들입니다.
모세도, 바울도 이로 거룩한 근심을 하였으니
때들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바울은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미칠 것이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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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8: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