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은 물체가 아니요
물체가 아니니 물리적 형체가 없고
물리적이지 않으니 소멸되지 않고 영원하다
따라서 우리는 그를 육체로는 경험할 수 없다.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없으며
내음새 조차 맡을 수 없다.
물리적 어떤 느낌을 갖고자 하면 여러 미혹에 빠져든다.
사람 또한 영적 존재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기운(생기, 호흡)을 불어 넣어시므로
살아 있는 영적 존재가 되었다.
불신자는 영의 존재를 알려 하지 않고
알려 않으니 모르고
모르니 영에 대하여 관심 갖지 않는다.
천사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왕래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영적 존재이다.(히1:14)
이와 같이 보이지 않으나 실체가 있는 것이 주위에 많이 있다.
너무 미세하여 현미경이라는
보조도구를 사용해야 겨우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너무 멀리 있는 것은 망원경을 통해 끌어 당겨 보기도 한다.
아예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으나
실재하는 것도 많이 있다.
시랑도 미움도 번민도 꿈도 볼 수 없으나 실재한다.
이로 사람이 마르기도 하고 병들기도 하고
큰 힘을 얻기도 한다.
○생명과 죽음이 대표적도 영적 실재다.
희망도 좌절도 느낌만이 아닌 영적 실재이고
미혹이나 용기도 그렇다.
◎이성과 윤리와 도덕은 신앙을 가장한 사이비다.
●신앙생활은 도덕도 윤리도 아닌 영적 생활이다.
※영이 열려야 신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영의 세계(사도행전12: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