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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
인간은 시조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 안에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유죄하여 죽게 되었다.
하나님이 이를 불쌍히 여기시고 살리시려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을
구원자로 세상에 보내셨으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시다.
사람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아담 안에서 아담과 함께
‘내가 정녕 죽으리라’ 죽음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우심을 따라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확증되었다.
예수께서 당하신 십자가의 고난이
우리가 치러야 할 죄의 값을 대신 하였다.
그런즉 인간은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하여 유죄하였던 것 같이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았다.
이를 믿지 않는 자들은 그 믿지 아니함으로
정죄를 받았으나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약속되었다.
※아담은 오실자의 모형이었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약속으로 오신 마지막 아담이시다.
○인간은 아담 안에서 의지와 상관없이 유죄하였으나
예수 안에서 속죄함을 얻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독생하신 아들만이다.
●세상모든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쓰여지는
복음의 도구요 상급의 기회들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받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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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마서5: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