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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은 보이지 않으나 실제 하는
비형상의 영원한 실재이다.
하나님은 지각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시고
바르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예배하는 자들은
바른 예배에 민감해야 한다.
바르게 예배하지 않으면
이방인의 예배하는 것과 다름없다.
아론도 힘써 금송아지로 예배(제사)를 드렸으나
도리어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고(출32:31)
나답과 아비후도 잘못된 예배를 드림으로
즉사하는 어려움을 당했다.(민26:61)
사울왕도 예배를 드렸으나
사무엘 선지자에게 큰 책망을 들었다.(삼상13:13)
하나님은 자기에게 바르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구하신다. 원하신다.
성육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참된 예배를 일러주신다.
예수께서 가르치시는 예배는
1.신령(with spirit)과
2.진정(with truth)이다.
무엇이 신령으로 이며, 무엇이 진리로 일까.
1.예배에는 뜨거운 감정 헌신 감동과
2.예배에는 냉철한 이성 합리적 사고와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둘의 온전한 조화로 이루어신 예배가 바른 예배다.
◎감동과 헌신만으로는 곁길로 가기 쉽고
냉철한 이성과 합리만으로는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다.
●신령과 진정으로 충만한 예배가 참 예배이다.
※하나님이 구하시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의 온전한 조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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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으로(요한복음4:2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