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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시다.
만물을 지으신 이가 또한 자기 죄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을 베푸셨도다.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소망이시고 곤란한 때에 구원자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죽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자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시다.
옛 이스라엘이 대적의 손에 놓였을 때에
구원의 소망을 갖게 하시던 하나님께서
때가 차매 약속대로 그 아들을 구원자로 보내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가이사 아구스도가 천하에 호적을 명하여
모든 사람이 고향에 돌아가 각기 호적할 때에
이 땅에서 아버지는 요셉이요 어머니는 마리아로
호적을 가지신 육체가 되셨다.
그가 사관에 있을 곳을 찾지 못한 채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었으니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로다.
‘지극히 높으신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 메시지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고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정죄를 받았다.
○의사 누가는 합리적이고 구체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으로
예수께 관한 일들을 처음부터 자세히 살펴
기록하는 은혜를 입었다.
◎누가복음은 주관적 믿음에 대한 고백도 해석도 아닌
객관적 관찰기록 보고서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이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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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쁨의 좋은 소식(누가복음2: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