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26.

악한 영의 세계Ⅰ「마귀를 대적하라」(에베소서6:10~18)

글쓴이: 이동훈 날짜: 2016.09.27. 09:13:35 글쓴이IP: 125.134.190.111

하나님은 영원히 스스로 계시는 신이시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으니
자칭 신이라고 하는 모든 신들은 참 신이 아니요
지음을 받은 하늘의 영들이다.
이는 모두 구원 받은 하나님의 후사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부리시는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다.
보내심을 받은 영들은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요
섬기는 영들이다.
이들 중 천사장 가브리엘 미가엘 루시엘 셋을 두셨다.
그중 천사장 루시엘이 자신의 지혜와 아름다움에 도취되어(겔28:12)
지으신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과 비기려는 자가 되었을 때에(사14:12)
하나님께서 저를 가증히 여겨
첫날의 심판 때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
(유1:6)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음부요 우주라는
마귀를 결박한 흑암이다.
세상은 아름다운 것 같으나 잠시 눈속임일 뿐이다.
생로병사의 고통과 쓰라림과 아픔과 배반과 배신이
그치지 않는 것이 세상 권세자 마귀의 속성이다.
예수는 아버지의 품속에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시다.
그는 사망의 권세를 쥔 마귀를 멸하시고
죽기를 무서워 일생에 종노릇하는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다.
세상을 이기는 힘이다.
영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우리의 싸움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
하늘에 속한 악한 영들에 관한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를 위해 기도를 상기시키셨고
성령은 우리가 악령을 이길 힘과 지혜를 주신다.
○마귀는 속이는 자요 세상의 사망 권세자이다.
이는 죄의 아비 곧 근원이다.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자녀를 시기하여 우리를 괴롭히는 자다.
●마귀를 대적해야 세상을 이긴다.
●악한 영들에 속지 않아야 한다.
●귀신을 쫓아야 한다.
※나 영혼이 시험에 들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