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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는 관념이나
고정된 닫힌 존재가 아니시니
생명이 있어 호흡하시며
뜻이 있어 임의로 무엇을 결정하시고
감정이 있어 느끼시고
지각이 있어 판단하시는 신이십니다.
그가 독생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신 믿음도 갇혀있지 않습니다.
믿음은 마음에서 시작하여
입으로 시인하는 과정이 있고
마침내 행함으로 완성이 됩니다.
○믿음은 숙명이 아닙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고
믿음이 적은 사람도 있으며 믿음이 충만한 사람도 있으되
믿음은 살아있어 계속 변화합니다.
부족하면 채울 수 있고
믿음의 분수를 모르면 자제해야 하며
심지어 같은 사람 안에서도 믿음이 갇혀 있지 아니하니
충만할 때가 있는가 하며는
떨어져 시험에 들어 주위를 안타깝게 할 때도 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눅22:32)
믿음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빌1:25)
벼랑끝의 고비를 맞기도 합니다.
바울은 믿음을 알아보겠다고도 했으며(살전3:5)
믿음에 바로 섰는가 스스로 확증해 보라고도 했습니다.(고후13:5)
◎키가 자라고 지혜와 지식이 자람같이 믿음도 변화하니
자신의 믿음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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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성장시키자 (살전3: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