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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영원전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육체를 입고 우리 가운데 오셨으니
이는 곧 독생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으사 생령이 된 사람은
떡으로만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라야 사니
주께서 우리에게 이르시는 말씀이 곧 영이요 생명입니다.
약속대로 오시는 성령조차도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며 깨닫게 하시고
가르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십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초월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내 의지와 취향을 따라
사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은
1)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며
2)또한 하나님께서 상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도 결과가 있고 보상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공허한 관념의 세계가 아닙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시고
때가 되면 우리를 데리러 오실 것이니
그 때에는 각각 일한대로 상을 받을 것입니다.
●상을 기대하지 않는 믿음은 자기 생각이요.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성경이 제시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상을 바라기에 인내합니다.
●상을 바라기에 즐겁게 수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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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상을 바란다(히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