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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상천하지에 유일하신 한분 하나님이시니
그는 스스로 계시는 창조주이십니다.
그에게는 필요한 것이 없고 아쉬운 것이 없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으며
시작이 그에게 있음같이 끝도 그에게 있으니
그는 생명의 주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로부터 나오신 독생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는 온유하고 겸손하사
아버지와 동등됨을 취하려 아니하시고
자기를 낮추어 죽기까지 복종하시므로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이는 우리 신앙의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유다는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비압의 시달림을 받았습니다.
힘써 노력하였으나 재산을 강탈당했으면
어디에도 안전이 없었습니다.
*하박국은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듣지 아니하시며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구원치 아니하시니
어찌하여 나로 겁탈과 강포를 당케 합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을 판에 명백히 새겨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하라
그 종말이 속히 이르리니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신앙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를 무한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는 소득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요, 소망이시니
마침내 그가 우리를 웃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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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의 확신(하박국3: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