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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는 우리를 지으시고
인도하시기를 기뻐하시니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머리털 하나라도 보존하십니다.
하늘에서 쫓겨난 마귀는
거짓과 죽음의 권세로 인간을 위협하며
세상을 지배하려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대적한 본성을 따라
미혹하기를 쉬지 아니하며
영혼을 빼앗아 가려하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와 한 모양으로 혈육에 속하였음은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사망에 얽매여 죽기를 무서워
일생에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하심입니다.
인자는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시는
대속의 제물이시고
모든 믿는 자의 구주이십니다.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저를 믿는 자는 능히 세상을 이기는 권세를 가집니다.
**믿음은 마귀를 박멸하고
믿음은 귀신을 쫓습니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미치지 못하는
피난처입니다.
연약하여 거짓에 속고
독을 마셔 죽음에 놓일지라도
**믿음은 모든 것을 이기니
상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능히 세우며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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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독을 마실지라도(막16: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