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사람도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사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런즉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영으로 나아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금식하여 기도하심으로
성령충만하여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영의 코드가 맞아야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기도할 수 있으며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흙에서 지음을 받은 육체의 본성이 있음같이
하나님의 생기로부터 부여된 영적 본성이 있어 영적부요가 있고 영적빈곤이 있으며
영적 기능이 원활한 사람과 도무지 영적 기능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그 영이 심히 부패하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정욕과 세상에 대한 근심,걱정으로
영의 기능이 무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도덕적, 인격적 수양을 목적하는 종교적 생활이 아니라
지음을 받은 영혼이 지으신 하나님과 관계하는 영적생활입니다.
육체를 위하여는 떡이 필요함 같이
영혼을 위하여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하고
성령의 충만케하는 후원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으로라야 예수를 주 시라 할 수 있고
성령충만함으로라야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며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며
성령충만함을 절박하게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에 거스르지 말아야 합니다.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신앙생활, 이는 오직 성령 충만해야 가능합니다.
|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자(행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