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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기 확신이시니
이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사 신앙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떠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오신 분이시고
그는 또한 다시 오시리라는 약속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도 역시 인간들의 자기 확신이니
인간의 지식과 경험과 판단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과 다른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나
인간은 유한자요 티끌이며 먼지며 지렁이 입니다.
하나님은 임의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으나
인간은 감기도 정복하지 못합니다.
인간의 자기 확신은 신념이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믿음에 동의하는 것은 신앙입니다.
신념은 강팍하고 불손하나
신앙은 절망하고 겸손하며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신념은 하나님이 멸시하시나
신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
그의 은혜를 누리고 그의 도움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시고 보장하신 신앙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나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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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과 신앙(마태복음7:1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