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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뜻이 있으시니
그는 그 뜻을 따라
만물을 지으시고
때가 차매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찾으시는 의니
그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시는 아들이십니다.
그가 육체로 세상에 오실 때에
왕궁에서 나지 아니하시고
부귀와 존귀와 영광으로 관 쓰지 아니하시기를
겸손히 자기를 낮추어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시며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시는 성령도
임의로 역사하지 아니하시니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시며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성령도
임으로 역사하시 아니하시니
아버니의 뜻을 따라
아버지의 일을 하십니다.
아들도 성령도
계획과 원이 있으시나
그 원대로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셨으니
이는 죄와 허물로 죽은 인생을 살리시려
자기 몴을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당할 수 없는 모욕을 당하셨으며
질 수 없는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에까지 자기를 부인하셨습니다.
그로 우리는 희망이 생겼으며
생명을 얻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는
처절한 사랑실천, 생명구원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주와 주님의 교회에 빚진자로
공생애를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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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막14:3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