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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태초에 만물을 지으셨으니
인간은 마지막 날에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그가 흙으로 하나님의 형상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사
사람으로 생영이 되게 하셨으니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라야 사는
영적존재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야 할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죽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처럼 사람에게는 영,혼,육이 있으니
육체는 영이 육체를 떠나기까지 거처를 삼고 있는 한시적 존재요,
혼은 육체와 함께 있는 인격으로서의 나요
영은 영원한 나입니다.
사람들은 육체를 위하여 많은 투자를 하고
혼을 위하여도 엄청 투자하고 절제하며 훈련하나
영에 대하여는 심히 무지하고 인색하며 소흘합니다.
신앙생활을 오해하여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며
막연히 종교적으로 이해하는 이들이 많으나
신앙생활은
영적생활로
이는 자기 영혼을 돌아보는 생활입니다.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에 형통하고
육체 또한 강건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영적사람은 영혼에 눈을 뜬 사람이요,
영혼이 진정한 나입니다.
영혼이 최우선입니다.
영혼이야 말로 삶의 그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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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창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