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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부족함이 없으신
자존하시는 신이십니다.
그는 가진 것이 풍성하시니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본질상 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의 본체이신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속량함을 받은 성도의 육체를 거처삼아
우리안에 오셔서
거룩한 능력과 역사로
우리를 도우시으로
우리의 믿음을 보증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여전히 하나님의 도움과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지 못함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사이를 내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주의 일에 참여하는 듯하나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겼으며
많은 때에 하나님을 멸시하고
무시하고 무안케 했습니다.
더 많은 때에
마음의 허물과 죄와 악을 용납하고도
하나님을 가까이 할 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우리에게 복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세상이 우리를 감당치 못합니다.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경건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간절히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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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자(창5:2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