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2024. 04. 24.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4)
글쓴이: 이동훈  날짜: 2002.10.12. 21:55:06   글쓴이IP: 211.113.215.187
-내니 두려워 말라- (마가복음6:47~56)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이십니다.
그가 자기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키시니
그의 은혜안에 있으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자기 몸을 버리시면서까지
우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에는 평안이 없습니다.
인생은
때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아
어둡고 무서우나
두려워하지 않을 것으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를 보살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삶은
저물어 어둔 밤에 바다에
바람에 거슬리는 배와 같으니
괴로이 노를 저으나
수고와 한숨뿐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질 않습니다.
믿음은
그를 찾아
그의 앞에 문제를 내어놓고
그의 도우심을 바라는 것입니다.
왜
무엇을 두려워하십니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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