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시다.
하나님과 히브리민족은
택하신 하나님과 택함을 받은 민족의 관계이다.
열왕기는 선택받은 나라의 세상 왕과
그 나라의 이야기다.
히브리민족은 시내산 싯딤나무 같이 보잘 것 없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름으로
하나님의 통치와 보호를 받는 신정국가였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시다.
세상 왕은 지배하고 다스리며 섬김을 받으나
예수는 나귀타고 예루살렘을 향하시는
섬기는 왕이시다.
이스라엘은 사마리아를 중심으로 북왕조를 세웠으나
여로보암에서 호세아까지 철저히 망해갔다.
1)다른 신을 섬겼으며
2)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다
3)이방의 규례와 이스라엘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다
4)앗수르에 의해 완전 패망한다.
남 유다 역시 1)애굽의 압제에서 해방하신 하나님을 잊고
2)세상의 풍요와 불법을 부러워하고 모방하며
3)왕들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지 아니 하다
4)시드기야 때에 비참하게 바벨론에 의해 패망한다.
○열왕기는
다윗 자손 열왕의 잘못된 선택과 포악 불순종과 이탈
좌절과 폭망의 역사이다.
◎심지어 사울도 다윗도 솔로몬도 히스기야도
참 왕이 아니었다.
●이 세상과 세상왕은 이스라엘의 소망이 아니었다.
※열왕기는 포로생활 가운데서 이를 돌아보며
새이스라엘을 바라게 한다.
성경 책별강해 연속설교 10.열왕기-세상 왕은 아니다(열왕기하2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