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영원히 자존(自存)하시다.
그는 그 이하도 이상도 없으시도록
영원히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니
그 뜻이 또한 영원에서 영원까지 영원하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하늘에 계심 같이
하늘에서 시작되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으로 내려와 인간을 위한 것이 되었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뜻과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뜻은 하나로
세상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필드이다.
죄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 모든 것이다.
예수, 하나님의 형상이신 분이 세상에 오신 것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심이다.
‘인자가 온 것은 내 뜻을 이루려 함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 하심이다‘(요6:39)
교회는 하나님의 뜻이 그 아들에게서
아들을 통하여 이루신 것을(갈1:4)
이 땅에서 이루어가야 하는 사명을 가진다.
이것이 세상에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뜻이다.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으나
(눅7:30)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순종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그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다.(요6:40)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하심 같이
교회도 그러하고
우리 각 사람이 그러해야 한다.
※모든 능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온 맘과 정성을 다해
하늘에서 세우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힘쓰는 것이 거룩한 성도의 본분이다.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로마서1:10)
